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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저수지 수변개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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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3.21 19:05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예산군은 21일 군정현안인 예당저수지 수변개발 방안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직 군수 2명, 군의회의장 6명, 현직 군의회의장 9명을 초청해 각 부서장이 배석한 가운데 2011년도 군정 주요계획 영상물을 시청한 후 최화진 기획실장으로부터 201
1년 군정보고를 받고 최승우 군수 주재로 군정 현안사항인 ‘예당저수지 수변개발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 최 군수는 “충남의 황해권은 전국 제2의 완성자동차 생산지역으로 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으므로 이와 연계한 사업추진에 집중하겠다”면서 “예당저수지를 황새마을 조성과 슬로시티 사업을 연계한 친환경 생태공원관광지로 개발해 친환경 고부가가치 농업으로 소득 증대에 매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최 군수는 “민선 4기 군수로서 예산발전을 위한 명확한 비전과 정책, 그리고 청렴 정신과 변화의 노력으로 명품도시 예산건설의 초석을 마련했다”면서 “역동적인 예산, 자연과 산업이 조화로운 예산,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예산, 명품도시 예산 완성을 위해 모든 열정을 바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처음으로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판단돼 올해는 특수시책으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이날 참석한 전직 민선 군수와 군의회의장 대부분이 최승우 군수의 이 같은 예당저수지 수변개발 구상에 적극 동의하면서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최승우 군수의 친환경 생태관광 정책비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예산/강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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