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폴리텍IV대학에서는 VR(가상현실)을 활용한 각종 범죄 피해예방 콘텐츠, 특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여성·아동·청소년·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과 관련한 상호지원 등 유기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박봉순 대학장은 "가상현실을 비롯한 하이테크 기술을 이용한 범죄예방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황운하 청장은 "공동체 간 협력으로 첨단기술 접목 스마트 치안환경 구축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