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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23 19:21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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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 또한 42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6억 800만 달러보다 5억 9200만 달러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경남, 경북에 이어 전국 3위의 실적이다.
이는 충남 수출의 高성장을 이끌고 있는 반도체의 단가하락 영향 등 IT관련 품목들이 수출둔화 추세를 보였으며 3개 주력품목 수출비중이 1월(62.1%)과 비교하면 2월(60.9%)에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동차는 미국 등 세계 주요시장의 수요회복으로 지난 1월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국가별 수출은 중국이 1월(8.3%) 대비 2월(23.2%)증가율은 개선됐으나 지난해 12월 이후 반도체,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수출액이 감소했으며 일본은 석유제품(500.1%), 반도체(39.7%), 평판디스플레이(46.0%)를 중심으로 수출호조를 보였다.
최근 국제사회의 큰 이슈인 중동사태는 충남도 수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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