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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전통시장 상인 대상 미소친절청결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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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26 10:55
  • 기자명 By. 박봉석 기자
[충청신문=보령] 박봉석 기자 = “도시 이미지가 지역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수단으로 활용되는 현 시점에서 상인들께서는 친절한 손님 응대 요령을 체득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6일 오후 보령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전통시장 상인 대상 미소·친절·청결 특강에서 이같이 말하고 친절과 배려, 질서 등의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손님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해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은 중앙·동부·현대·한내·웅천 등 5개 시장 상인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객에 대한 미소와 친절한 인사가 전통시장 및 관광 보령의 영원한 얼굴임을 인식하여 상인들의 미소·친절·청결 운동 참여를 적극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일 시장은 “밝은 인사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행동에 옮기지 않으면 상대방이 나를 존중하는 것인지, 친절한 것인지 알 수가 없다”며, “손님을 맞을 때 첫 미소가 영원히 각인되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미소가 있는 전통시장으로 떠오를 수 있도록 조금만 더 노력해 나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대천항종합수산물시장 상인회교육장에서 수산물시장 상인 및 상인대학 졸업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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