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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01 13:34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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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목 안전지킴이는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88명으로 구성됐으며, 1일 14명이 근무하며, 주요 활동 사항으로는 ▲등산목 안전지킴이(간이응급의료소) 설치 운영으로 신속한 응급처치 및 건강상태 체크 ▲산악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예방순철 ▲안전사고 및 산불예방 홍보, CPR 등 응급처치 교육 ▲산악 안전사고 예방캠페인 등이 이뤄지게 된다.
정용욱 화재대책과장은 “산행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등산목 안전지킴이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등산객들은 기상상황 확인 및 자신의 체력을 고려한 산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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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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