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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성매매 방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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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01 14:01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사진=홍성군 제공)
(사진=홍성군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지난 30일 광천 제일고와 광천전통 시장일대에서 성매매 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성매매 방지를 비롯 성매매목적의 인신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성매매 근절에 대한 홍보와 인식개선을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홍성군 아동·여성 안전지역연대는 11개 아동·여성 폭력관련 유관기관이 힘을 합쳐 홍성군의 아동·여성관련 폭력예방과 긴급구조 및 공동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실무사례협의회를 통한 사례협의, 폭력예방활동 및 성매매·성·가정폭력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아동안전지도 제작 등이 있다.

특히 군 관계자와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는 홍성성·가정폭력통합상담소의 가정폭력과 성폭력 상담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고 비밀보장이 원칙임도 함께 홍보했다.

한편 성매매는 있어선 안 되는 범죄로서 관내 성매매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고 인식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으며 성매매 추방주간은 지난 2016년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조에 규정돼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에 걸쳐 적극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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