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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복용초 신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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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01 14:25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복용초 신설 주민간담회 당시 사진. (사진=충청신문DB)
복용초 신설 주민간담회 당시 사진. (사진=충청신문DB)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 도안신도시 복용초등학교 신설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조승래(민주당·유성구갑) 의원에 따르면 지난 27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복용초 신설이 확정됐다.

복용초는 도안신도시 2단계 개발에 따라 유성구 복용동 일원 학교 예정지에 2022년 9월 31학급(일반 30, 특수 1) 규모로 개교 예정이다.

복용초초는 지난 4월 교육부에 2023년 초·중학교 개교를 목표로 신청했으나 승인이 부결돼 고비를 맞은 바 있다.

조 의원은 지난 5월과 8월 주민간담회를 개최하고 9월 교육부 관계자들과 회의를 통해 설득에 나서 결국 개교시기를 6개월 앞당기고 초등학교 단독 추진하는 방안으로 절충해 이번 심사에서 통과됐다.

조 의원은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로 개교할 수 있돌고 계속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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