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은국토사무소, 청렴옴부즈만 2차 회의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0.01 15:16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보은국토유지 청렴옴부즈만 위원들이 동절기 비축장비를 돌아보고 기념촬영 하였다.  사진 김석쇠 기자
보은국토유지 청렴옴부즈만 위원들이 동절기 비축장비를 돌아보고 기념촬영 하였다. 사진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국토관리사무소(소장 김한식)는 지난 30일 ‘청렴옴부즈만 2차 회의’를 개최해 불합리한 제도·관행 및 개선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청렴옴부즈만 위원 총 10인 중 10인 참석(김한식 소장, 이준건 한국갈등관리연구원 이사장, 최한규 한국인문사회학회 회장, 김지태 前포항국토관리사무소장, 장창식 前대전청 하천계획과장, 운영지원과장, 보수과장, 구조물과장, 운영지원과 주무관 1인)했다.

이날은 사무실에서 하던 반복적인 회의에서 벗어나, 동절기 대비 현장점검의 일환으로 소관 시설물인 옥천 중앙비축창고(제설자재 보관)를 방문해 회의를 진행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김한식 소장은 새로운 청렴 콘텐츠 발굴 및 반부패 의식 향상 등을 위해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및 의견개진을 당부했다.

이준건 위원장은 우리 사무소가 도로제설 중심기관으로서의 충실한 역할 수행을 강조했고, 김석쇠, 최한규 위원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강조했으며, 김지태, 장창식 위원은 비축창고 규모 확대를 통한 원활한 제설자재 취급성이 필요함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보은국토관계자는 자문위윈들의 위와 같은 고견에 귀기울여 기관내부 및 지역사회 전체의 청렴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