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가 지난 30일 하루 저녁사이 해양사고와 응급환자 발생으로 모두 7명을 구조했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그날 저녁 6시 48분께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 입항 중이던 근해안강망 어선 A호(89톤)가 신진방파제 끝단에 왼쪽 뱃머리를 부딪혀 타고 있던 선장 황모씨(63)와 베트남 선원 3명이 머리, 발목 등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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