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태안해경, 낙도 주민과 해상 선원 응급후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0.06 13:46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5일 오후 2시 44분께 태안군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통발어선 A호(69톤) 선원 진모씨(52)를 응급후송했다고 밝혔다.

A호 선원 진씨가 4년 전 위장 수술한 부위가 통증과 함께 구토에 피가 섞여 나온다며 A호 선장 박모씨가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해경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P-107정은 원격의료시스템으로 전문의 조언에 따라 진씨를 응급조치하며 육상 119에 인계해 인근병원으로 긴급후송했다.

태안해경 이권희 정장은 “상대적으로 의료서비스에 소외된 낙도 주민과 해상 선원의 응급환자 후송에 언제나 내 가족의 생명을 다투듯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