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지난 5일 오전 11시 32분께 보령시 오천면 육도 인근 해상에서 밀물에 잠겼다 썰물에 드러나는 간출암에 좌초된 A호 선장 B씨(67)를 어선법 및 낚시관리 육성법 위반혐의로 단속했다고 6일 밝혔다.
A호 선장 B씨는 낚시어선 신고없이 최대승선 인원인 5명을 초과해 승객 6명을 승선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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