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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 탐방객 대상 현장안전교육 전개

국립공원 사망원인 1위 심정지,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배워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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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07 14:28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가 6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계룡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산행안전교육을 전개하고 있다(사진=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가 6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계룡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산행안전교육을 전개하고 있다(사진=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국립공원공단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6일 계룡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산행안전교육을 가졌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국립공원 내 사망원인 1위인 심장돌연사 예방을 위하여 탐방로 입구에서 심폐소생술교육과 올바른 산행방법을 알려주고 산행 전 준비운동을 실시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윤지호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탐방시설과장은 “가을철은 일몰이 빠르고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계절적 특성을 이해하고 산행계획을 수립한 뒤에 보온의류 등 안전장비를 철저히 준비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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