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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새마을부녀회, 저출산 고령화 대응 위한 손주사랑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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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0 16:24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대전시새마을부녀회는 10, 11일 이틀에 걸쳐 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조부모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주사랑 교실을 개최한다.(사진=대전시새마을부녀회 제공)
대전시새마을부녀회는 10, 11일 이틀에 걸쳐 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조부모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주사랑 교실을 개최한다.(사진=대전시새마을부녀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새마을부녀회는 10, 11일 이틀에 걸쳐 시새마을회 회의실에서 조부모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주사랑 교실을 개최한다.

이 교실은 2019 행정안전부 국고보조사업이다..

유영숙 부녀회장은 입교사를 통해 “올해 우리나라 인구 가운데 65세가 넘는 노인 비율이 세계평균 9%보다 훨씬 높은 15%가 넘어서면서 고령사회로 진입, 2060년에는 지방 마을이 통째로 사라질 수 밖에 없는 인구 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다”면서 “인구절벽이란 중대한 시대적 문제를 여성의 출산에만 집중하는 것 보다 가족구성원들이 육아에 대해 상호 협력하고 도우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일도 저출산을 극복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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