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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1동 ‘제2회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 성황리에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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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0 16:46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제2회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가 지난 9일 유등천변 유등교 아래에서 개최된 가운데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1만 2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사진=서구 제공)
‘제2회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가 지난 9일 유등천변 유등교 아래에서 개최된 가운데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1만 2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사진=서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서구 도마1동 ‘제2회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가 지난 9일 유등천변 유등교 아래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축제는 건강, 나눔, 공유의 테마에 감성을 더해 아이에서 어르신까지 1만 2000여 명이 즐기며 공유하는 주민 간 화합의 장이 되었다.

특히, 유아, 어르신 등 전 연령층이 함께한 플래시몹은 장관을 연출하였고, 시상식 포토존, 꽃장식 포토존 등 다양한 포토 공간 조성과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아이 놀이터를 조성해 인기를 끌었다.

또한 가족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운동회도 개최하는 등 방문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이 돋보였다.

아울러, 여성친화 여성전용 화장실도 설치하여 세심한 배려까지 돋보이는 축제였다.

최무열 도마1동장은 “제2회 도마실, 참살이 건강마을 축제를 통해 주민화합의 행복 공동체가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이 화합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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