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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 예산군 3곳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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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3.30 18:5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예산군은 충남도가 취약계층에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선정한‘충남형 예비사회적기업’14곳 가운데 예산군내 단체 3곳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는 내포생태교육지원센터, 자활영농조합법인, 형제마을영농조합법인으로 모두 슬로시티로 지정된 예산군 대흥면에 위치하고 있다.

내포생태교육지원센터는 자연체험형 생태교육을 추진 중이며 자활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판매하고 형제마을영농조합법인은 슬로푸드(된장, 고추장)와 블루베리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으로 부족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의 전 단계 기업을 말한다.

예산군은 이들 단체에 단체당 1인 월 93만원씩 최대 5명까지 고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개발비 지원 신청을 받아 선정된 단체에는 최대 3천만원까지 사업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강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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