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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거진천 문화축제 40년 기념 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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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3 13:08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생거진천 문화축제는 1979년 ‘상산축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됐다. (사진=진천군 제공)
생거진천 문화축제는 1979년 ‘상산축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됐다. (사진=진천군 제공)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군이 진천군립도서관 이색테마갤러리에서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생거진천 문화축제 40년 기념 ‘기록으로 만나는 생거진천 문화축제’ 기록사진전을 개최한다.

문화축제는 1979년 ‘상산축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돼 21회부터는 김유신 장군의 화랑정신 의미를 담은 ‘생거진천 화랑제’로 명칭이 변경돼 열렸다.

10년 뒤인 2008년부터는 생활, 문화, 평생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접목해 미래지향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자 지금의 ‘생거진천 문화축제’로 명칭을 바꿔 매년 20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이번 사진전을 위해 기록관에서 보관 중이던 필름 자료와 군 홍보팀 보유 자료를 한데 모아 군 축제의 역사를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퍼즐 및 죽간 만들기 등의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한편, 군은 올해 40회를 맞은 생거진천 문화축제를 그 어느 때보다 정성껏 준비했지만, 경기도 일대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취소 결정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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