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 때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은 경상북도 영주 일대의 소수서원과 선비길 주변을 걸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상반기 학교 집단상담 활동에 대한 평가와 하반기 내실 있는 집단상담 운영방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조기성 교육장은 “아산 학생들을 위해 늘 봉사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음을 재충전하여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효과적인 2학기 집단상담 활동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