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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위공직자 청렴교육…'청렴도시 1번지' 목표

'공정하고 행복한 조직 만들기'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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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4 19:16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대전시는 1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4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2019년 고위공직자 청렴교육을 진행했다.(사진=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1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4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2019년 고위공직자 청렴교육을 진행했다.(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시는 14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4급 이상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2019년 고위공직자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 내에서 청렴정책을 이끄는데 솔선수범해야 할 고위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은 김정현 한국청렴리더십연구소 대표의 '공정하고 행복한 조직 만들기'를 주제로 청렴사회의 필요성과 청렴리더십의 중요성 등 구체적인 청탁금지법의 사례를 소개하고 부패행위 예방, 대처 능력 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고위공직자들의 인식이 더욱 높아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청렴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청렴도시 1번지 대전'을 목표로 전 공직자에게 청렴교육 5시간 의무제 시행과 매주 마다 이뤄지는 청렴자가학습의 날 등을 통해 공직자 청렴마인드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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