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홍성군, 도로명주소 ‘전국 최우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3.31 20:12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홍성군이 도로명주소업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선진 일류국가를 위한 사회 인프라구축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도로명주소 사업’에 대한 전국 지자체의 추진실적 평가결과에서 홍성군이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된 도로명주소정보화사업 착수보고회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결과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업무 추진과 중앙업무 추진 협조도, 자체 특수시책 추진 등을 고려해 선정된 것이다.

그 동안 홍성군은 주민들이 도로명주소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 시설물을 설치함은 물론 도로명주소 DB구축 및 생활안내지도를 제작하여 각 가정과 마을에 배부했으며 각종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는 등 도로명주소 도입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해 왔다.

군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업무는 주민들에게 보다 찾기 쉬운 주소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인 만큼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최적의 새주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며 “그동안 새주소 정착을 위하여 모든 군민이 적극 협조하여 주신데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12년부터 법적주소로 사용할 도로명주소 조기정착을 위해 각 가정마다 도로명주소를 고지하고 2011년 말까지 각종 공적장부의 주소전환을 완료 할 예정이다.

홍성/배승빈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