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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중기청, 이노비즈 인증업체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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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5 16:44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5일 이번에 신규인증을 획득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각종 규제 등 애로사항 청취와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대전충남중기청)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5일 이번에 신규인증을 획득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각종 규제 등 애로사항 청취와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대전충남중기청)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금성풍력 등 대전, 충남, 세종지역 7개 업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신규 인증을 받았다.

기술혁신형 기업은 설립 3년 이상의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9월 현재 이노비즈 기업은 전국 1만8314곳이다. 이중 충청권에는 1315개 업체가 인증서를 획득했다.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5일 이번에 신규인증을 획득한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고, 각종 규제 등 애로사항 청취와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노비즈 인증 기업은 기술지원사업 참여시 우대하는 한편, 조달청 물품구매 적격심사에서 가점과 자금, 판로, 인력 등 정부 지원시책에 우대 적용받는다.

이노비즈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며, 기간 만료 전 평가기관인 기술보증기금이 현장평가 결과 우수하다고 인정된 기업은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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