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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3.31 20:2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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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오는 12일과 14일에 무심천과 연구원에서 학생과 일반인이 참여하는 천체관측 체험 행사를 연다. 또 20일에는 연구원 광장에서 탐구실험 경연대회와 과학시화전, 과학용어 문자 디자인전도 열 계획이다.
지역별 학교과학관에서도 다양한 과학행사가 열린다. 청주중학교 과학관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눈(目)의 원리를 알아보는 실험교실을, 충주중앙중 과학관은 11일 학부모와 함께하는 천체관측 행사를 할 예정이다.
보은중학교 과학관은 오는 13일 별밤축제를 옥천여중 과학관은 22일 과학마술쇼를 괴산중 과학관은 21일 과학축제를 음성중 과학관은 16일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과학축제를 열 계획이다.
특히 단양중학교 과학관은 20일 창의력경진 대회를 오는 21일에는 소백산관리공단과 함께 과학관특별기획전, 초청강연, 발명축제, 체험부스, 영화상영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초청강연, 수목원 관람, 갯벌체험 등이 지역별 학교과학관에서 개최된다.
그밖에도 각 급 학교와 청주 랜드, 제17전투비행단에서 과학상상 그리기 대회, 과학퀴즈 대회, 모형항공기 대회, 자연생태 체험, 항공교실, 전기자동차 체험 등 다양한 과학행사가 펼쳐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런 과학행사를 1년 내내 수시로 개최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 속에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오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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