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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진흥원, '에코힐링' 2019 아·태 스티비상 은상 수상

16개국 900편 출품… 혁신적 성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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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6 15:47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16일 이창재(왼쪽 3번째) 진흥원장이 직원들과 대전 본원에서 2019 아-태 스티비상 공기업 출판물 혁신부문 은상'을 수상한 산림교육·치유 전문지 에코힐링과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산림복지진흥원 제공)
16일 이창재(왼쪽 3번째) 진흥원장이 직원들과 대전 본원에서 2019 아-태 스티비상 공기업 출판물 혁신부문 은상'을 수상한 산림교육·치유 전문지 에코힐링과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산림복지진흥원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산림청 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교육·치유 전문지 에코힐링이 '2019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Asia Pacific Stevie Award) 공기업 출판물 혁신부문 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국의 정부·공공기관, 기업 대상 혁신적 성과를 국제적으로 평가·시상하는 것으로 올해는 16개국에서 900편이 출품됐다.

산림청과 진흥원이 공동으로 발간하는 '에코힐링'은 국내 유일의 산림교육·치유 전문지로 산림분야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에 기여함은 물론 정보성과 공공성을 균형 있게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림교육·치유를 접목한 여행 프로그램 개발로 숲여행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산림분야 최신 연구결과 및 이슈 소개 등 정부의 정책 방향에 맞는 산림청과 진흥원의 다양한 정책 사업을 홍보함으로써 국민의 이해도를 높인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창재 원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들에게 산림정책을 알리고 국민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이 산림분야의 다양하고 알찬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국민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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