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3시 진흥원 내 컨퍼런스홀에서 입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초등부·중등부·고등부·일반부 총 4개 부문으로 접수받아 외부 전문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부문별 금상 1편, 은상 1편, 동상 2편, 가작 3편 등 총 28편을 선정한 바 있다.
금홍섭 원장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주체적인 독서 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평생교육 영역에서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