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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유치원, 폐자원을 활용한 유아 환경놀이 한마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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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7 11:54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사진=홍성교육지원청 제공)
(사진=홍성교육지원청 제공)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내포유치원은 본원 일대와 숲속 소리공원에서 전체 원아들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오는 유아 환경놀이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번 ‘유아 환경놀이 한마당’은 홍성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유아들에게 폐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방법을 제시하고 ‘업 사이클링 놀이터’를 운영해 환경놀이를 통한 창의적 사고 및 환경보존 의식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활동이다.

또한 활동에 앞서 자원봉사 학부모들은 놀이마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활동 프로그램 사전협의의 시간을 가졌고 각반 담임교사는 유아들에게 놀이 활동 시 지켜야 할 규칙 및 활용할 놀이 도구 사용에 대한 주의사항 등 사전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놀이마당은 폐박스 젠가 놀이, 상상나래 플레이존, 청바지 브로치 만들기, 촉감놀이, 깡통 던지기, 고리 끼우기, 뮤직 플레이존 등 총 7마당으로 구성돼 유아들은 7개의 환경놀이 체험부스에서 각 부스 당 20분씩 놀이를 운영하고 이동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이동하며 친구들과 함께 즐겁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장진옥 원장은 “이번 ‘유아 환경놀이 한마당’을 통해 내포유치원 원아들이 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다루는 태도와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길러 인간과 자연이 서로 공생, 공존할 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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