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리회 주관으로 삼양건설(대표 윤현우), 삼원건축(대표 이은찬), 정화환경(대표 이병홍, 이병균)의 도움을 받아 집수리 작업을 실시했다.
남걸우 회장은 “도움을 준 업체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원남면 우리회는 2003년 결성된 순수 봉사단체로 35명의 회원이 매달 1만원씩 적립한 기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15년간 약 6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