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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20 14:43
- 기자명 By. 충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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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마음대회는 사랑과 정성으로 영유아 보육의 사명을 담당하고 있는 보육교사와 어린이집 종사자들의 화합과 힐링을 위해 ‘웃는 선생님 행복한 아이들’ 강연과 힐링 음악콘서트로 구성돼 의미를 더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최근 예산 190억 규모의 가족문화센터 건립사업이 최종 확정됐다”며 “그동안 영유아, 아동․청소년 등에 대한 체계적인 보육시설이 전무했던 문제를 해소하고 가족 중심의 문화공간을 조성해 세대 간 통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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