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회는 ‘희망찬 한천! 즐거운 도전! 아름다운 화합!’ 이라는 슬로건으로 꿈나무 동산에서 추억의 사진전을 비롯해 후배들의 우리 동네 그리기 사생대회 결과물을 전시하며 추억을 되새기고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했다.
1부에서는 학교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모범어린이 2명, 체육특기생 1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후배들의 꿈을 응원했다.
이어 2부 어울 마당에서는 함께하는 명랑운동회를 통해 유쾌하고 신나는 한마당이 펼쳐졌다.
특히 재학생들을 위한 먹자코너 마당에서는 추억의 옛날 과자를 만들어 먹는 체험이 진행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