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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맹동면, 유관기관단체들과 인구증가 대책 마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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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22 13:13
  • 기자명 By. 지홍원 기자
[충청신문=음성] 지홍원 기자 = 음성군 맹동면이 유관기관단체들과 인구증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맹동면은 지난 21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유관기관단체들과 맹동면 인구 증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맹동면은 지난 2014년 혁신도시 신설로 인구가 급증했으나, 최근 저출산 고령화와 인근 진천군 덕산읍 혁신도시의 아파트 신설 등으로 인해 증가율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맹동면은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으로 이전 공공기관, 혁신도시 내 오피스텔 거주자에게 홍보 안내문 발송하고 44개 부동산중개업소와 연계한 ‘전입 안내문 배부 및 전입 홍보’ 시책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선구 맹동면장은 “음성군에서 유일하게 인구증가를 보여온 맹동면의 인구를 계속 증가시키기 위해 더욱 더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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