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서천군 공무원,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과'아프리카돼지열병 국민 행동요령' 리플릿 및 홍보물 물티슈를 배포하는 등 안전문화운동 전개에 구슬땀을 흘렸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생활 속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대비하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대형복합 재난에 대비한 2019년 재난 재을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은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으로 국민의 재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기관의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