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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세청, 찾아가는 현장소통으로 세금고충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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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27 12:11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은 25일 충주상공회의소 회원들과 호텔 더 베이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지방국세청)
대전지방국세청은 25일 충주상공회의소 회원들과 호텔 더 베이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지방국세청)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대전지방국세청은 지난 25일 충주상공회의소 회원들과 호텔 더 베이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충주지역 경제현황을 파악하고 대외적인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납세자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자리에는 기업인 20여명이 참석해 올해 세무조사 건수 축소와 간편조사 확대가 내년 조사 운영에도 이어지길 바라며, 미·중 통상마찰 및 일본수출 규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법인세율을 하향 조정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한재연 대전지방국세청장은 현장의 건의사항이 제도에 반영되도록 적극 검토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는 징수유예, 납기연장 등의 세정지원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대전지방국세청은 납세자의 세금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납세자와 직접적인 현장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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