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경찰청, 보이스피싱 예방 은행원에 감사장 수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0.28 15:35
  • 기자명 By. 이성현 기자
황운하(오른쪽) 청장이 28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조혜진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전청 제공)
황운하(오른쪽) 청장이 28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조혜진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전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지방경찰청은 28일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원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우리은행 대덕지점에 근무하는 조혜진씨는 지난 10월 11일 검찰 사칭 사기전화에 속은 피해자가 3700만원을 대출받아 인출하려는 것을 보이스피싱 사기로 의심하고 경찰해 신고했다.

황운하 대전청장은 "보이스 피싱의 가장 효율적인 예방은 인출을 막는 방법으로 창구 직원들의 협조가 절실한데 적극적으로 대응해 줬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대전경찰은 정부혁신 일환으로 보이스피싱 발생 30% 감축을 목표로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