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대전시도시공간정보발전협의회가 주최, 후원한 이번 도시공간정보컨퍼런스에는 공간정보 관련 산업체, 대학, 국토교통부와 전국 시·도 관련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LX는 3D 데이터 기반의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체험, UAV(드론)을 활용한 드론 축구 및 미니드론 조종 체험과 더 나은 내일을 위한 공간정보와 재해지도의 만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다.

신을식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은 우리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드론(UAV), 인공지능(AI) 등 융, 복합을 통해 이를 활용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기반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며 "국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