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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초, 제42회 충북도 교육감배 수영대회서 여자 초등부 종합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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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28 18:25
  • 기자명 By. 여정 기자
[충청신문=영동] 여정 기자 = 영동초등학교(교장 김종숙)는 지난 26일 청주 충북도학생수영장에서 열린 제42회 충북도 교육감배 수영대회에서 여자 초등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영동초는 남학생 5명, 여학생 5명 총 선수 10명을 출전시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회 결과 ▲강민서(5학년) 평영 100m에서 금메달, 평영 50m에서 은메달 ▲전익선(5학년)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 ▲안준형(5학년)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 ▲안지수(4학년) 평영 100m에서 동메달 ▲박하은(4학년) 배영 100m에서 동메달, 배영 50m에서 동메달 ▲장호현(4학년) 배영 100m에서 은메달, 배영 50m에서 동메달 ▲강나연(3학년) 접영 100m에서 동메달, 접영 50m에서 동메달 ▲임태희(3학년) 접영 100m에서 금메달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또한, 여자 초등부 ▲혼계영 200m 동메달 ▲계영 400m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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