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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부강면-세종종합사회복지관, 주거개선지원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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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28 14:45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현대L&C와 부강면·세종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5일부터 3일간 주거개선지원사업을 전개했다.(사진=세종시 제공)
현대L&C와 부강면·세종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25일부터 3일간 주거개선지원사업을 전개했다.(사진=세종시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현대L&C 세종사업장(사업장장 유완종)과 세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백기), 부강면행정복지센터(부강면장 이상욱)가 함께하는 ‘365일 행복한 세종시 만들기 Project!’의 세 번째 사업인 주거개선사업 “Love House”가 지난 25일부터 3일간 진행됐다.

부강·연서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거개선이 필요한 2가구를 추천받아 진행됐다. 태풍 피해로 인해 부서진 지붕 보수와 단열재 설치, 도배·장판 교체 등 작업을 실시했다.

세종종합사회복지관은 현대L&C 세종사업장과 함께 2012년부터 매년 나들이, 청소년 진로체험, 한가위 온정나눔 잔치, 김장나누기, 집수리 등 세종시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유완종 현대L&C 사업장장은 “주거개선사업을 통해 지역 이웃들이 크게 만족하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력하는 관계를 이어나가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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