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9일 대전·충남 혁신도시 지정 범시민 발대식과 함께 시작된 서명운동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전 발전의 전기 마련을 위한 대전시의 역점 추진 과제 중 하나이다.
대전본부도 이에 발맞춰 중앙회 및 은행, 계열사와 농축협을 포함한 범농협 전 직원을 대상으로 100만인 서명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대전지역 농업인 및 여성 단체를 비롯해 농협 주관 행사에 참여하는 각계각층의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혁신도시 지정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용석 농협 대전본부장은 "대전시와 시민단체 그리고 대전농협의 공동노력으로 '혁신도시법 개정안'이 본회의 통과가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자"라며 "앞으로도 대전시의 혁신도시 지정 당위성에 대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