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예술의전당, ‘잉글리시 콘서트 & 조수미’ 공연

수식이 필요없는 최고들의 만남,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당 아트홀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10.31 17:42
  • 기자명 By. 이하람 기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대전예당 제공)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대전예당 제공)

[충청신문=대전] 이하람 기자 = 영국의 바로크 전문 앙상블 ‘잉글리시 콘서트’와 세계최고 소프라노 조수미가 오는 5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관객을 찾는다.

2003년 10월 2일 대전예술의전당 개관기념 연주에 초청돼 전석 매진시켰던 소프라노 조수미는 당시 세계최고 목소리가 어떤 것인지 대전시민들에게 깊이 각인시킨바 있다.

이번 초청공연에서는 목소리를 완벽히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만이 제대로 소화할 수 있는 바로크 음악을 연주한다.

특히 현재 바로크 음악 연주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계최고 바로크 전문 연주단체인 ‘잉글리시 콘서트’가 함께한다.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헤리 비켓은 바로크와 고전 음악 해석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인물이어서 보다 큰 기대를 갖게 한다.

이번 공연은 바로크 음악의 대표적 작곡가인 비발디, 바흐, 헨델, 텔레만을 비롯 영국 대표 작곡가인 퍼셀의 곡까지 다양한 작품이 연주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