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매년 봄, 국내 우수 제작진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대표 공연예술축제, 대전예당의 '스프링페스티벌'. 올해는'봄의 제전, 봄의 대전'이라는 주제로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3개 작품을 차례로 만날 수 있다. 페스티벌의 시작, 첫 작품은 '바흐 아벤트'이다. 2020년 명작곡가의 곡들을 소개하는'아벤트 시리즈'로 시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당, 2024 아침을 여는 클래식 두 번째 주인공은 무대 위의 압도적인 존재감, 피아니스트 박종해이다. 이달 9일, 오전 11시 앙상블홀에서 홍진호의 진행으로 약 80분간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의 곡에 집중한다. 낭만시대 최고의 변주곡으로 손꼽히는 고난도의 작품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대전시민교향악단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정치용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위촉한다. 지역의 젊고 우수한 전문예술인들에게 공연기회 제공을 통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대전시 문화예술 저변확대를 위한 민선8기 공약으로 창단된 대전시민교향악단은 대한민국 최정상급 지휘자 정치용과 함께 새롭게 비상하며 시민교향악단 뿐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 드라큘라’가 이달 20일부터 24일 5일간 아트홀 무대에서 열린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400년 동안 오직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애절한 러브스토리다. 지난 4번째 시즌까지 판타지 로맨스 뮤지컬로서 약 40만 명의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한국 라이선스 10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이달 30일 현대무용과 인공지능의 만남, 최수진 'Alone'이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는 외로움, 고독, 슬픔 등 보이지 않는 감정들을 시각화해 AI, 프로젝션 맵핑을 활용한 무용극의 형태로 만날 수 있다. 특히 객석을 무대 가까이 옮긴 블랙박스 형태로 구성하여 마치 런웨이를 보는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당이 세계의 주목을 받을만한 젊은 예술인들의 등용문인 국내 최초의 음악제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을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한다. 평창의 대관령 국제음악제, 통영의 윤이상 국제음악제를 넘어 세계 최고의 국제음악제로 선보일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은 국내외의 실력 있는 39세 이하의 젊은 예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양인모'와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가 이달 10일 일요일 오후 5시 대전예당 아트홀에서 협연한다. 대전예당 기획공연으로 진행된 2023년 4월 리사이틀이 관객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온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세계 최고의 현악 연주를 추구하는 스위스의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스’와 협연을 위해 1년 만에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당은 국내를 넘어 세계 정상급 실력으로 인정받는 젊은 연주자들의 음악제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을 오는 11월 5일부터 6일간 개최한다. 앞서 대전예당은 4일 장한나 지휘자를 예술감독에 위촉했으며, 위촉식은 현재 함부르크에 머물고 있는 장한나의 일정으로 온라인 줌미팅을 통해 진행됐다. 대전예당이 올해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제33회 대전연극제에서 국제연극연구소 H.U.E의 ‘도장 찍으세요’가 제33회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대전예당 앙상블 홀에서 진행됐다. 대전연극협회는 지난달 25일부터 개최한 대전연극제에서 극단 홍시의 ‘사문난적’, 극단 라일락의 ‘백파’, 국제연극연구소 H.U.E의 ‘도장 찍으세요’ 총 3개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당 24시즌 첫 공연, 안네 소피 무터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내달 3일 예당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칭송받는 그녀가 5년 만에 한국을 방문에 모차르트, 슈베르트, 클라라 슈만과 레스피기의 곡으로 피아니스트 램버트 오키스와 무대에 오른다. 안네 소피 무터는 경이로운 음악가이자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2024년 예술아카데미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봄학기 강좌 수강생을 이달 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봄학기 강좌는 이동섭의 '뮤지컬인문학'을 비롯해 연출가 홍민정 '친절한 오페라 도슨트:오페라가 뭐길래?', 송현민의 '클래식음악을 품은 공간, 공연장을 빛내는 음악',조혜영의 '작곡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2024 스프링페스티벌' 바흐 아벤트, 콘서트 오페라 '라 보엠' 공연에 함께할 역량 있는 연주자를 모집한다. 스프링페스티벌은 매년 봄, 국내 우수 제작진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대전예당 대표 공연예술축제로, 올해는 '봄의 제전, 봄의 대전'주제로 4월에 진행된다. '바흐 아벤트'는 2020년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당은 2024년 대전시민교향악단 제2대 음악감독 겸 지휘자를 내달 22일부터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국내·외 지휘분야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이면서 국·공립 교향악단 지휘(객원 지휘 포함) 또는 민간 오케스트라 지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 및 영상심사, 2차 리허설 및 면접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20주년을 넘어 아름다운 청년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대전예당이 2024 시즌을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해 관객을 맞는다. 세계적 수준의 공연 개최를 통해 우수예술 향유뿐 아니라 지역 예술과 상생하는 공공의 공연장 정체성을 지키며, 고전의 재현과 현시대가 공감하는 다양한 예술로 특별한 순간들을 선사한다. 특히 과학의 도시 '대전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당은 대전시민교향악단 단원을 증원해 30여 명을 공개 모집한다. 작년 6월 창단된 대전시민교향악단은 대전지역 출신의 청년,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돼 50명의 단원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이들은 창단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16회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치며 역량을 한껏 발휘했다. 올해 그 규모가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은 대전예술의전당은 특별한 라인업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2023시즌 총 56작품 78회의 기획공연을 성료했다. ◇ 열정과 열광의 시간을 만들어 낸 시간 리사이틀로는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와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라이징스타에서 거장으로 발돋움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무대에 올랐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당은 지역 내 젊은 예술인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과 예비예술가 지원사업을 확대해 예술의 생활화, 다양화를 통해 문화예술 저변을 넓히고, 나아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복지 강화를 위해 힘썼다. ◇ 시민교향악단 창단으로 지역의 젊은 음악가들의 성장 기반 마련 젊은 음악가들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만 39세 이하
‘지역, 청년, 과학’키워드 보여준 개관 20주년 기념음악회 2025년 AAPPAC(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연합회) 정기총회 유치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획공연으로 더 큰 감동을 통해 도시의 문화품격을 높이고 관객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과학과 예술의 도시를 입증하듯 AI 피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당은 27일 수요일 앙상블홀에서 솔리스트디바오페라단의 작품 '창작오페라 구운몽'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단체의 창작 기회 제공과 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창작오페라 공모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창작오페라 '구운몽'은 김만중의 사랑과 욕망, 꿈과 현실의 경계를 다루는 소설 '구운몽' 소설을 예술감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시민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마지막 시리즈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이 18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카이스트 대강당(E15)에서 진행된다. 대전예술의전당과 카이스트의 주관으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대전시민들과 함께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박대진 음악감독이 지휘하는 대전시민교향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2024 음악영재아카데미 2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음악영재아카데미는 초등학생에서 중학생까지 음악에 소질 있는 학생을 미래의 음악도로 양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지금까지 운영하는 대전예당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다. 2023년 27기인 올해는 19명이 수강, 16명이 수료했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당 대전시민교향악단 단원 김세은이 대전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더블베이스)으로 최종 합격했다. 대전시민교향악단은 지역의 젊고 우수한 인재들에게 다양한 공연기회와 파트별 레슨, 연습 등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전문연주자로 육성 및 활동하기 위한 취지로 올해 창단됐다. 더블베이스트 김세은은 대전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11일, 27기 음악영재아카데미 수강생 중 상·하반기 평가를 통해 선발된 성적 우수자 8명이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 남궁나효, 이현희, 민서아와 피아노 박한별, 류서환, 김완진, 이지안, 이성지가 연주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수강생과 강사선생님이 앙상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 '리어왕'이 이달 2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당 앙상블홀에서 생동감 넘치는 NT Live로 재탄생해 상영된다. 이번에 선보일 작품은 영화 '반지의 제왕', '호빗'으로 잘 알려진 배우 '이언 매켈런'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 '리어왕'이다. 특히 매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