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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장평면주민자치센터 가죽공예교실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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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04 13:19
  • 기자명 By. 최태숙 기자
장평면주민자치센터 가죽공예교실 모습(사진=청양군 제공)

[충청신문=청양] 최태숙 기자 = 청양군 장평면주민자치센터(위원장 임영빈)가 지난 1일 개강한 가죽공예교실을 오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가죽공예교실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모두 6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휴대폰 케이스 등을 만들 계획이다.

개강식 후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가죽공예에 대한 기초 수업을 듣고 각자 자신만의 작품을 구상하는 등 열의를 보였다.

임영빈 위원장은 “가죽공예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높을 줄 몰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평면은 11월 22일부터 제2기 가죽공예교실에 참여할 수강생을 접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팀(041-940-4282)에 문의하면 된다.

장평면주민자치센터는 가죽공예교실 외에 성인영어교실, 노래교실, 풍물교실, 난타교실, 탁구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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