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태안] 신현교 기자 = 태안해경서가 지난 5일 오후 3시 33분께 태안군 옹도 인근 암초에 좌초된 29톤급 유람선 Z호와 승선한 선장 A씨(62) 등 선원 2명을 구조, 예인하고 옹도 섬에 갇힌 유람객 47명도 다른 유람선에 태워 모두 신진항으로 이동, 하선 조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사고는 오후 2시 신진항을 출발한 유람선 Z호가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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