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추계 수출입교역전은‘캔톤 페어’라고도 불리며, 주최 측 기준 200여 개국 19만여 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종합 무역전시회로 통한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청산이엔씨는 44만2000달러, 바이오헬스닥터는 40만달러, 빛담은 23만달러어치의 수출 계약을 했다.
다른 기업들은 조만간 수출 성사가 기대되는 515건, 1412만달러 규모의 바이어 상담을 했다.
가기업들은 유력바이어 방문이 활발하여 조만간 수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부분 내년에도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시아 최대 종합소비재 전시회인 중국 수출입교역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국제관에서 가장 좋은 위치와 눈에 띄는 부스를 구성해 참가한 충북기업들이 많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