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나눔 실천 가게를 말한다.
정태우 문백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나눔에 동참해주신 착한 가게 가입 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현판 전달을 통해 착한 가게 캠페인이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후원금은 연탄·난방유 및 물품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된다.
착한 가게 가입 문의는 문백면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043-539-8546)로 할 수 있으며 착한 가게에 동참한 업체는 연말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