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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체험 봄나들이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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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4.17 19:3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작은 금강산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기암절벽으로 유명한 용봉산 아래에 둥지를 틀고 있는 용봉산체험정보화마을에서는 딸기체험 인파로 올해도 분주한 봄을 보내고 있다.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에 소재한 용봉산체험마을이 딸기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딸기따기 체험 프로그램은 진한 맛과 달콤한 향을 자랑하는 용봉산 딸기를 직접 따서 맛보고 수확한 딸기는 500g씩 팩에 담아 집에 가지고 갈수 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올해부터 딸기따기 체험프로그램과 함께 딸기잼 만들기, 딸기화분 만들기, 딸기인절미 만들기, 천연딸기비누 만들기, 보리비빔밥 먹기 등의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연초 구제역으로 인해 관광객들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3500여명의 체험객이 방문을 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족단위로 용봉산을 방문하는 가족들의 봄나들이로 딸기 체험은 즐겁고 행복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홍성/배승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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