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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실질적인 아동 목소리 정책에 담아"

UN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 기념 아동 정책 결의문 발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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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1.20 16:36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충남 아산갑)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UN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 기념 아동정책 결의문 발표'기자회견을 갖고“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진 정책인 만큼 아동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진=최병준 기자)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충남 아산갑)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UN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 기념 아동정책 결의문 발표'기자회견을 갖고“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진 정책인 만큼 아동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이명수 의원(자유한국당,충남 아산갑)은 20일 국회 정론관에서 ‘UN아동권리협약 채택 30주년 기념 아동정책 결의문 발표’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의원은 20일은 1989년 UN총회에서 아동권리협약이 채택된 지 30주년 되는 날로, 아동권리협약은 아동을 권리의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인정한 아동을 위한 대헌장”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결의문은 아동 정책의 실질적 수요자인 아동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담아냈다”며 기자회견의 취지를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지난 8월에 한국아동단체협의회와 함께 ‘대한민국아동총회’를 공동주관go ‘아동정책-아동=0’이라는 슬로건 아래 13개의 결의문을 채택했는데, 어린이 교통사고로 희생된 아이들을 위한 스쿨존 안전강화, 아동과 관련된 여러 보호구역을 ‘아동보호구역’으로 통합하는 등 아동 관점의 정책들에 대해 발표했다.

이 의원은 “평소 아동들이 느꼈던 불편과 필요한 것들을 수렴한 것이 정책제안을 하는데 큰 효과를 발휘하였으며, 오늘의 정책제안이 경험이 되고 바탕이 되어 지금의 아동정책보다 한 층 더 발전된 아동정책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만들어진 정책인 만큼 아동들의 목소리가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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