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 서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1일 12월 개관 예정인 월평도서관과 관저다목적체육관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전명자 위원장과 윤준상 부위원장을 비롯해 조성호·조규식·손도선·강노산·서다운 의원은 월평도서관에서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척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의원들은 "주민들이 독서문화생활과 편안한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관저다목적체육관에서도 의원들은 공사 진행사항을 점검해 이용자 불편이 없도록 공사를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