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1.04.19 20:1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SNS 기사보내기
도는 19일 오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서동수 건설교통항만국장 주재로 도, 시·군 및 유관기관 비상, 재난업무 관계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를 위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실시하는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전시성 훈련이 아닌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훈련과정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의 개선방안을 마련, 실제 상황발생시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토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서동수 국장은 “단순히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평소에 훈련이 돼 있을 때만이 안전이 보장된다”고 강조하고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도는 물론 16 시·군, 유관기관 전 직원의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1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풍수해, 화재·테러, 지진(해일)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국가의 재난대응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는 종합훈련으로 중앙안전관리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유진희기자
필자소개
뉴스관리자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