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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역시 충청권이 최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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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4.20 19:27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충청권으로의 과학벨트조성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대전, 충남, 충북의 시도지사가 과학벨트 충청권조성 요청서를 정부에 제출하고 충청권이 최적지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충청권 시도 실무자는 20일 오후 3시에 교육과학기술부 과학벨트기획단 정경택 단장을 방문해 3개 시도지사 공동명의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조성 요청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요청서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은 기초과학기술 진흥으로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해 세계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비전 프로젝트이고,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 갈 사업의 최적의 입지는 연구, 산업기반의 집적, 정주환경, 국내외 접근 용이성, 부지 확보의 용이성, 지반의 안정성 및 재해의 안전성을 두루 갖춘 ‘세종시를 중심으로 한 충청권’”이라고 주장했다.

또 “공약이행이라는 국민과의 신뢰 회복으로 공정사회를 구현하고, 막대한 국가재정이 투자되는 본 사업의 전국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충청권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조성하기를 500만 충청인과 함께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실무자들은 3개시도 연구원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충청권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 조성’보고서를 같이 제출하며, 정부의 세부 평가기준에 따른 분석결과 충청권이 과학벨트 최적지임을 상기시켰다.

/이인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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