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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24 19:47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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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3개 시·도가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 타당성’ 자료와 함께 요청서를 제출한 이후, 교과부의 부지현황 조사에 과학벨트 거점지구의 세종시 조성을 위한 공동보조를 취함으로써 충청권의 공조체계는 한층 더 공고히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도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과부가 제시한 165만㎡(50만평)이상 부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오송 제2생명과학산업단지, 청주테크노폴리스, 진천·음성혁신도시, 진천군 군유지(초평면 금곡리), 태생국가산업단지 등 4개 시·군에서 5개 지구가 제출돼 기타 대상지로 교과부에 함께 제출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부지현황을 조사하는 차원에서 해당 요건에 적합한 부지를 조사해 제출하는 것으로 충청권은 거점지구를 세종시, 기능지구는 대덕특구와 오송·오창단지로 하는 과학벨트 충청권 조성이라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청주/오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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