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백미 20㎏짜리 129포대(약 650만원 상당)는 여성조직이 서대전농협 직거래장터에서 국수와 떡 판매 등의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매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여성조직원들은 "1년 동안 고생도 많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도 되고 마음도 훈훈해진다"며 "앞으로도 서대전농협과 함께 더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조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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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04 14:51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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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된 백미 20㎏짜리 129포대(약 650만원 상당)는 여성조직이 서대전농협 직거래장터에서 국수와 떡 판매 등의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매년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여성조직원들은 "1년 동안 고생도 많았지만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도 되고 마음도 훈훈해진다"며 "앞으로도 서대전농협과 함께 더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조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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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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