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충북건축사회 진천지역 건축사회 최동철 회장과 관계자 2명은 군청을 방문해 성금 700만원을 전달하며 온정을 베풀었다.
진천지역 건축사회는 매년 700만원 상당을 군에 전달해 오며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같은 날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에서도 진천읍행정복지센터에 쌀10kg, 80포(25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손종호 지부장은 “연말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는 2014년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