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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1.04.27 19:2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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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해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 일부를 지원해 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지원으로 그 동안 유지보수를 하지 못한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도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업비가 감소하고 신청물량이 증가돼 지원 대상·금액 등을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세대 이상 11단지, 20세대 미만 23단지에 총 사업비 2억 4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며 예산을 더 확보해 시설물 보수로 입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공동주택 단지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산/강명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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